농촌진흥청은 겨울철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사 환기와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창문이 없는 축사는 내부에 유해가스가 차는 걸 막기 위해 환기를 해야 하고, 개방형 축사는 바람이 부는 방향에 방풍 벽을 설치하면 보온성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습 한파나 폭설에 대비해 노후 축사 지붕과 기둥 구조를 점검하고, 필요하면 버팀목을 설치해 구조를 보강해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장길원 국립축산과학원 스마트축산환경과장은 "권장 환기량 기준을 참고하고 시설 점검을 병행하면 가축 건강을 보호하고 저온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0205003437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